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/2018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10일 === ||<-2> {{{#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(6월 10일 자)}}} || || {{{#ffffff 등록}}} || [[최준석]], [[윤수강]] || || {{{#ffffff 말소}}} || [[이원재(1989)|이원재]], [[박광열]] || ||<-10> {{{#ffffff '''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'''}}} || || {{{#ffffff 1}}} || {{{#ffffff 2}}} || {{{#ffffff 3}}} || {{{#ffffff 4}}} || {{{#ffffff 5}}} || {{{#ffffff 6}}} || {{{#ffffff 7}}} || {{{#ffffff 8}}} || {{{#ffffff 9}}} || {{{#ffffff SP}}} || || [[노진혁]]([[3루수|3B]]) || [[이상호(1989)|이상호]]([[2루수|2B]]) || [[나성범]]([[우익수|RF]]) || [[박석민]]([[지명타자|DH]]) || [[재비어 스크럭스|스크럭스]]([[1루수|1B]]) || [[권희동]]([[좌익수|LF]]) || [[윤병호(야구)|윤병호]]([[중견수|CF]]) || [[정범모]]([[포수|C]]) || [[손시헌]]([[유격수|SS]]) || [[왕웨이중]] || ||<-15> '''{{{#ffffff 6월 10일, 17:00 ~ 19:54 (2시간 54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4,323명 / 취소 경기 누적 횟수 : 3회}}}'''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fff NC}}}'''||[[왕웨이중]]||0||0||0||0||0||0||0||0||3|| '''3'''||4||0||2|| || '''{{{#ffffff 두산}}}'''||[[이용찬]]||1||1||0||0||0||0||0||0||4X|| '''6'''||6||2||2|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승 : [[김승회]], 패 : [[이민호(1993)|이민호]][br]결승타 : [[오재원]](9회 2사 2, 3루서 우월 홈런)|| [[https://youtu.be/lV7aGgJrDd0|하이라이트]] 이번에도 시작은 어김없이 병살타였다. 1회 선두 타자 [[노진혁]]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음에도 [[이상호(1989)|이상호]]가 병살을 쳐버리면서 이틀 연속 1회에 병살. 직후 [[나성범]]의 2루타와 [[박석민]]의 볼넷이 나왔지만 [[재비어 스크럭스|스크럭스]]가 땅볼을 치고 물러났다. 시작부터 조짐이 보였다. 1군 복귀 이후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[[왕웨이중]]이 이번에도 초반부터 흔들렸다. 1회 안타와 희생번트 이후 [[박건우(1990)|박건우]]의 빗맞은 타구가 우전 안타가 되면서 1회부터 1실점을 했고, 2회에는 2사 이후 [[김재호]]에게 높은 공을 던졌다가 솔로포를 얻어맞았다. 하지만 3회부터는 안정을 찾으면서 무려 6회 1사까지 10타자 연속 범타. [[정진호(1988)|정진호]]에게 2루타를 맞긴 했지만 박건우의 유격수 직선타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이닝을 끝냈다. 7회까지 등판하여 2사 이후 [[최주환]]에게 볼넷을 내주기도 했으나 [[오재원]]을 뜬공 처리하며 QS+를 기록했다. 타선은 호투하는 왕웨이중을 전혀 도우지 못했다. 7회 2사까지 무려 18타자 연속 범타. 상대 선발 [[이용찬]]의 공에 정타조차 만들지 못했다. 스크럭스가 안타를 치면서 범타 행진을 끊어내긴 했지만 [[권희동]]이 땅볼로 물러나며 역시 득점은 없었다. 8회에도 1사 이후 [[윤수강]]이 내야 안타를 치고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무득점. 24이닝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. 그러나 9회 기적이 일어났다. 선두 타자 이상호가 볼넷을 골라낸 이후 나성범이 우전 안타를 때리며 무사 1, 3루가 되었다. 여기서 박석민이 툭 건드린 타구가 투수 땅볼이 되면서 3루 주자 이상호가 협살에 걸리는 듯 했으나 [[허경민]]의 송구가 [[양의지]]의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?category=kbo&id=437548&gameId=20180610NCOB02018&listType=game&date=20180610|위를 지나가버리면서 모든 주자가 득점]], 기적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. 동점 이후 이어진 무사 3루 찬스에서 스크럭스가 1루 파울 플라이를 쳐버리면서 또다시 해결이 안되는 듯 했으나 권희동이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. 9회말 마무리 [[이민호(1993)|이민호]]가 등판했다. 상대 2, 3번 타자를 모두 땅볼로 잡아내며 가볍게 2사를 잡아냈지만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에게 2루타를 맞고 말았다. 사실 체공 시간이 길어 잡는 것이 불가능한 타구는 아니었지만 중견수 윤병호가 아예 공을 잃어버렸다. 결국 양의지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[[류지혁]]을 상대하게 되었는데, 류지혁의 1루 정면 타구를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vod/index.nhn|스크럭스가 그대로 뒤로 흘려버리면서 어이없이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]]. 안그래도 리그 평균 수준 밖에 안되는 공격에 폐급 수비까지 보여주며 승리를 목 놓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를 무너뜨려 버렸다. 흐름은 완전히 두산 쪽으로 바뀌었고, 오재원이 바로 우월 쓰리런을 쳐버리면서 경기 종료. 11주 만에 나오는 듯 했던 일요일 승리와 피스윕 모면의 희망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. 여러가지로 [[두산 베어스/2018년/4월/8일|4월 8일]]의 경기를 보는 듯 했다. 경기 막판 스크럭스가 어이 없는 실책을 범하며 동점을 내준 것도 똑같고 끝내기의 주인공이 오재원인 것도 같다. 또한 NC는 상대의 실책이 아니라면 1점 내기도 버거워 하는 역대 최악의 타격을 가진 팀[* 18NC의 wRC+는 역대 [[KBO 리그]] 모든 팀 중 뒤에서 2위다. 그 밑에는 IMF로 망하기 직전이었던 99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 밖에 없다.]임과 동시에 내외야 가릴 것 없이 아마추어 수준의 수비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했다. 이날 기준 팀 승률은 잘 나가는 A급 타자만도, 아니 [[한화 이글스/2013년|13년도의 한화]](...)만도 못한 .323.[* 참고로 그 당시 한화의 승률은 .331. 즉 평균 1승 2패도 못했다는 뜻.] 과연 이번 시즌 내에 위닝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가져올 수 있을 지가 의문.[* 현재 NC의 마지막 위닝 시리즈는 '''4월 24~26일 삼성전'''(...)이다. 게다가 3월 24 ~ 3월 25일 LG전 2연전을 제외하고는 6월 10일 현재 이번 시즌 스윕 시리즈가 '''아예 없다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